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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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촌도 힙스터 감성" 라면 먹으며 물멍 때리고, 'SNS 인증' 가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경남 통영의 궁항어촌체험휴양마을에 '바다라면카페'를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카페는 물멍을 하며 치유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공단은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최신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관광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궁항마을은 갯벌체험 외에 관광객을 유치할 시설이 부족했으나, 무인매점과 바다라면카페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다. 공단은 SNS를 통해 궁항마을의 매력을 홍보하며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고 있다. 

 

홍종욱 이사장은 바다라면카페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하며, 어촌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