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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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산증인' 박지원, 17번째 계엄령은 피곤했다

 지난 4일 국회에서 비상계엄령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잠든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유하며 "고약한 사진기자님"이라며 유머러스하게 반응했다. 

 

그는 1948년 이후 17차례의 계엄령을 모두 겪은 인물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이 충동적이고 무지하다고 지적하며, 탄핵과 내란죄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이 사진은 '계엄 17회차' 등의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졌다.

 

부산의 밤, 세계 홀렸다…광안대교 조명 세계 2위 등극

며, 글로벌 명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국제도시조명연맹(LUCI)이 2년마다 주관하는 이 상은 '야간경관의 오스카'로 불릴 만큼 권위가 높다. 올해 1위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게 돌아갔으며, 부산은 프랑스 리옹과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도시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 명단에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선 혁신적인 기술력이 자리하고 있다. 광안대교의 조명은 더 이상 정해진 패턴을 반복하지 않는다. 기상청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그날의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색과 패턴을 바꾸는 '살아있는 조명'으로 거듭났다.기술은 도시의 문화와도 유기적으로 결합됐다. 계절의 변화는 물론, 크리스마스나 신년, 지역 축제 등 도시의 주요 일정에 맞춰 특별한 조명 연출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는 조명이 단순한 경관 시설을 넘어 도시와 소통하는 매개체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심사위원단은 광안대교가 단순한 교량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기는 매력적인 야간 명소로 재탄생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혁신적인 조명 기술과 역동적인 연출을 통해 도시 야경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놀라운 성과라는 찬사가 이어졌다.이번 수상으로 부산의 광안대교는 도시의 랜드마크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한 공공디자인의 세계적인 우수 사례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