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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혼인신고했다!"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관심 모았다. 

 

한혜슬은 SNS에 "오늘 혼인신고 했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하고 싶었으나 공휴일이었다. 봄을 좋아해서 5월의 신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데 날짜, 계절이 중요할까 싶지만 소소한 결정조차도 설레이고 행복한 게 사는 맛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과거에 한예슬은 팬들과의 소통에서 "결혼을 서두를 거는 없다. 연애의 시간을 충분히 누리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예슬은 "늘 남자 친구를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건 아니었다"며 "혼인신고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다.

 

대통령의 귀환, '비운의 후궁들' 칠궁의 문을 닫다

, 다음 달부터는 엄격한 사전 예약제로만 그 내부를 엿볼 수 있게 된다.이번 관람 방식 변경은 대통령실의 청와대 이전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국가유산청은 대통령 집무실 주변의 보안 강화와 관람객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해 제한 관람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동안 일반에 활짝 열렸던 칠궁이 다시금 삼엄한 관리 체계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새로운 관람 방식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칠궁을 방문하려는 사람은 반드시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관람은 하루 5차례, 정해진 시간에만 가능하며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도 30명으로 제한된다. 하루 최대 150명에게만 허락되는 셈이다.관람객들은 약 40분 동안 문화유산 해설사의 인솔에 따라 움직여야 하며, 안전관리 요원이 전 과정을 동행한다. 과거처럼 자유롭게 경내를 거닐며 사색에 잠기는 경험은 당분간 어려워졌다. 이는 칠궁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국가 중요 시설의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칠궁은 왕을 낳았지만, 끝내 왕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신주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사당 '육상궁'에서 시작되어, 이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후궁들의 사당이 1908년 한자리에 모이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오랜 기간 금단의 땅이었던 이곳은 2001년 처음 대중에 공개된 이후, 특히 청와대 개방과 맞물려 많은 이들이 찾는 역사적 명소로 자리 잡았다. 현재 칠궁에는 숙빈 최씨의 육상궁을 비롯해 희빈 장씨의 대빈궁 등 총 7개의 사당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증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