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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BTS 지민과 열애일까?..사진 빛삭 의혹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였던 배우 송다은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지민과의 열애설을 떠오르는 사진을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

 

16일 송다은은 SNS에 일상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는데, 앞서 열애설이 난 지민을 떠올리게 하는 암시 사진을 올렸다. 

 

송다은은 무선 이어폰에 'DA EUN' 'Ji min' 서로의 이니셜을 써 붙인 사진과 노란색 풍선 영상을 올려 열애설을 의심케 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담은 영상과 방탄소년단의 굿즈 티셔츠 인증 등을 해 팬들과 미디어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해외 팬들은 송다은의 SNS에 와서 "관심이 필요하냐?", "연애한다 해도 사생활을 존중해라", "부끄러움을 모르냐"라며 악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민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열애설에 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서울, 제주 찍고 삿포로, 다낭으로..설 연휴 여행 트렌드 '뚜렷'

25일29일) 기간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작년 음력 설(2월 9일12일) 대비 국내발 해외여행 예약률은 73.15%, 해외발 한국여행 예약률은 18.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항공, 숙소, 액티비티 예약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로, 연휴 기간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을 보여준다.특히 올해 설 연휴 시작일인 25일 예약 건수는 작년 설 연휴 시작일(2월 8일) 대비 84.23% 급증하며 긴 연휴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평균 여행 기간 역시 늘어난 추세다. 국내 여행객의 해외여행 평균 체류 기간은 8.1일, 해외여행객의 한국 체류 기간은 7.6일로, 장거리 여행객 증가와 더불어 여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국내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단연 일본이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가 상위권을 휩쓸었고, 방콕, 상하이, 홍콩 등 근거리 여행지도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특히 삿포로, 나트랑, 호치민, 다낭 등 겨울 특수를 누리는 여행지들이 상위권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해외 여행객들에게는 서울, 제주, 부산 등 주요 도시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겨울 레저를 즐기려는 수요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우도,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남이섬 등 인기 관광지와 더불어 비발디파크가 투어·티켓 예약 순위 5위 안에 오르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해외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이번 설 연휴는 길어진 연휴 기간과 더불어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며 여행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