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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김숙, 결혼 임박?..'강릉 임장'서 대박 케미 폭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김숙과 윤정수가 가상 부부로 강릉에서 임장기를 펼쳤다. 이날 윤정수는 강릉에서 추천할 매물에 대해 철학적인 발언을 하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주우재의 질문에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 볼펜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과거 파산 경험을 공개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숙은 윤정수의 이야기에 웃음을 터뜨리며 "출연료도 압류됐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강릉의 프라이빗 단독 주택에서 사우나를 하며, 여전히 결혼 생활을 하는 것으로 오해받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홈즈' 최초로 '법당' 매물을 소개하면서 소원을 빌고 서로의 소원 내용을 공개했다. 윤정수의 소원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결혼하길"이었고, 김숙은 "혼자 살 것 같아"라며 웃으며 반응했다.

 

이후 두 사람은 황토 주택을 방문해 나무 그네에서 함께 휴식을 취하며 "이렇게 살자"는 김숙의 고백에 윤정수는 "돈이 어딨냐"고 답했다. 이들은 9년 전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서 '2030년까지 솔로면 결혼하자'는 각서를 썼던 사실을 상기하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김숙과 윤정수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옛날 티키타카를 회상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얻었고, 다른 출연자들은 그들의 결혼을 응원했다.

 

 

 

"역대급 실적" 백화점 3사, 9일 춘제 연휴에 웃었다

업계는 모처럼 활짝 웃었다. 이는 단순히 방문객 수가 늘어난 것을 넘어,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업계의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준다.이번 춘제 특수의 가장 큰 특징은 쇼핑 공식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과거처럼 화장품이나 명품만 구매하던 패턴에서 벗어나, K팝 관련 팝업 스토어, 체험형 전시, 독특한 식음료(F&B) 매장 등 '경험'을 소비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 즐기는 공간'으로 진화한 백화점의 전략이 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것이다.주요 백화점 3사가 내놓은 실적은 이러한 열기를 수치로 증명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중화권 고객 매출이 작년 춘제 대비 무려 416%나 급증했으며, 롯데백화점은 역대 춘제 기간 중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외국인들의 '쇼핑 성지'로 떠오른 더현대 서울 역시 중국인 고객 매출이 210% 치솟으며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이러한 훈풍은 서울의 주요 상권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경우, 외국인 전체 매출이 190%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인 고객의 명품 매출은 300% 이상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수도권 집중에서 벗어나 지역 상권으로까지 온기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백화점들의 발 빠른 대응도 매출 증대에 한몫했다.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출시한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는 춘제 기간에만 약 3천 건이 신규 발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백화점은 한국을 경유하는 환승객을 위한 'K컬처 환승투어'를 운영하고, 외국인 전용 멤버십 앱을 통해 식당 예약부터 세금 환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의성을 높였다.유통업계는 이번 춘제 기간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욱 적극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전망이다.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각 백화점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콘텐츠와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