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엔터

코리아엔터

한소희마저 무너뜨린 마성의 '두쫀쿠'

 배우 한소희가 최근 가장 뜨거운 디저트인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에 대한 상반된 평가를 연달아 내놓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행에 편승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소신과 맛있는 음식 앞에서 솔직하게 무너지는 그녀의 반전 매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한 한소희는 ‘두쫀쿠’를 먹기 위해 두 시간씩 줄을 서는 현상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그 쿠키 하나를 위해 두 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반대”라며 “조금만 지나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하며 합리적인 소비를 강조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이러한 한소희의 단호함은 함께 출연한 배우 김신록이 “의미 없어도 한 번쯤은 먹어봐야 한다”며 호기심을 드러낸 것과 대비되며 더욱 돋보였다. 이후 제작진이 어렵게 구해온 ‘두쫀쿠’를 건네자, 모두의 이목은 과연 한소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집중됐다.

 

결과는 극적인 반전이었다. ‘두쫀쿠’를 한 입 맛본 한소희는 이전의 냉소적인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이건 주기적으로 먹어둘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180도 바꿨다. 심지어 “일주일에 한 번,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느낌”이라고 극찬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히려 처음 호기심을 보였던 김신록이 “이제 굳이 기다리진 않을 것 같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것과 완벽하게 교차되는 반응이었다. 유행을 좇는 소비를 비판하던 그녀가 ‘두쫀쿠’의 맛 앞에서는 자신의 소신을 기꺼이 꺾는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영화 ‘프로젝트 Y’ 홍보를 위해 예능에 나선 한소희는 이처럼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짤’을 생성하며 작품 홍보 이상의 화제성을 만들어냈다. ‘두쫀쿠’ 앞에서 무너진 그녀의 소신은 대중에게 인간적인 매력으로 다가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2주 앞당겨 돌아온 이유

적인 여름 성수기가 오기 전에 ‘이른 바캉스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국내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보다 2주나 빠른 오는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실내 시설을 먼저 개방하고, 5월 초까지 파도풀과 메가스톰 등 핵심 야외 어트랙션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에버랜드 이용객이 오후에 무료로 입장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호텔업계 역시 야외 수영장을 중심으로 봄 시즌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단순한 수영 공간을 넘어, 미식과 휴양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변신을 꾀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서울신라호텔은 온수풀이 가동되는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와인 마켓을 연다. 4월과 5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약 40종의 와인을 시음하고, 호텔 셰프가 준비한 특별 메뉴와 함께 즐기는 낭만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해외 풀빌라를 연상시키는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를 5월 초 개장한다. 독립된 풀을 갖춘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를 중심으로, 풀파티와 와인 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도심 속 완벽한 휴양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정식 개장에 앞선 5월 황금연휴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먼저 선보인다. 대형 수상 놀이터와 게임존 등을 운영하며, 어린이날을 맞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처럼 업계는 단순 조기 개장을 넘어, 고객층을 세분화한 맞춤형 콘텐츠로 치열한 여름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