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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의 복귀, '운명전쟁49' 공개

 방송인 박나래가 수억 원대 세금 추징에 이어 전 매니저 갑질 논란까지 터지며 최악의 위기에 직면했다. 연이은 대형 논란으로 대중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그가 MC를 맡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가 오는 2월 11일 공개를 강행해 거센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최근 박나래는 국세청으로부터 수억 원의 세금을 추징당한 사실이 드러나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소속사는 회계 처리상의 문제일 뿐 탈루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과거 함께 일했던 매니저의 갑질 폭로까지 터져 나왔다. 이로써 그는 금전 문제와 인성 논란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공개된 ‘운명전쟁49’의 포스터는 그 자체로 하나의 블랙코미디가 됐다. ‘인간은 운명을 읽을 수 있는가’라는 거창한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정작 MC 본인은 자신의 앞날에 닥칠 세금 폭탄과 갑질 폭로라는 최악의 운명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의 진정성마저 의심받는 대목이다.

 

예고편 속 모습은 더욱 위태롭다. ‘돈의 운명’을 읽는 미션 앞에서 놀라는 그의 모습은 세금 논란과 겹쳐지며 조롱거리로 전락할 소지가 다분하다. 또한, 다른 사람의 운명을 심판하고 길을 제시해야 할 MC가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섰다는 점은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설득력을 뿌리부터 뒤흔든다.

 


결국 ‘운명전쟁49’는 박나래 개인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시험하는 무대가 되어버렸다. 전현무, 박하선 등 다른 MC들의 노력과 별개로, 프로그램은 ‘논란의 아이콘’이 된 박나래를 안고 가야 하는 거대한 짐을 떠안았다. 자숙과 사과가 먼저라는 여론을 무시한 채 복귀를 강행하는 모양새에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스스로의 운명조차 예측하지 못한 채 논란의 폭풍 한가운데에 선 박나래. 그가 과연 ‘운명’을 다루는 프로그램의 MC로서 최소한의 자격을 증명하고 대중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그의 방송 인생 최대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명절 끝나고 뭐하지? 정답은 한화리조트 ‘리캉스’

귀를 더욱 더디게 만든다. 이러한 ‘명절 증후군’을 겪는 이들을 위해 호텔 및 리조트 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최근 휴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리캉스(리조트+바캉스)’ 개념을 명절 후유증 해소에 접목한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연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리얼 힐링 트립’ 패키지를 내놓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활동에 집중했다.패키지의 핵심은 ‘물’을 이용한 휴식이다. 최근 2년간의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워터파크와 온천, 사우나 시설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에 착안,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푸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패키지 기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리얼 힐링 트립’ 패키지는 4인 기준으로 객실 1박과 함께 각 리조트의 특색 있는 부대시설 이용권을 제공한다. 강원도 설악 쏘라노의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파도풀과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경주의 ‘뽀로로아쿠아빌리지’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특히 충남 대천 파로스, 전남 여수 벨메르, 제주, 부산 해운대 리조트의 경우, 사우나 운영 시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투숙객들은 온전히 자신만의 휴식 리듬에 맞춰 명절 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이번 패키지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최대 55%에 달하는 할인율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또한, 선착순으로 천연 한방 화장품 브랜드의 핸드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