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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앞둔 아들과 함께, 홍상수 김민희 충격 근황

 홍상수 영화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해 얻은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되며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목격담은 두 사람의 근황과 함께, 이제는 세 식구가 된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과 글에 따르면, 김민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직접 유모차를 끌고 있었으며 홍상수 감독 역시 그 뒤를 따랐다. 목격자는 주변의 시선에도 두 사람이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공항에 있던 많은 한국인이 두 사람과 아이를 알아보고 술렁였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여정에만 집중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대중 앞에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낸 아이는 지난해 4월 태어나 곧 첫돌을 맞는다. 이 때문에 이번 행보가 아이의 돌을 기념한 가족 여행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목격담에서는 아이가 매우 귀여웠다는 내용과 함께, 이들을 돕는 보모 또는 매니저로 추정되는 인물이 동행했다는 사실도 언급되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5년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시작되어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 현장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관계를 공식 인정한 이후, 이들은 국내외의 비판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만남을 지속해왔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혼인 관계 파탄의 주된 책임이 유책 배우자인 홍 감독에게 있다고 판단하여 청구를 기각했다. 법적으로는 여전히 기혼 상태인 홍 감독은 김민희와의 사이에서 첫아들을 얻게 되었고, 김민희는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두 사람의 영화 작업은 멈추지 않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최근 34번째 장편 신작 '그녀가 돌아온 날'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이 작품에 김민희는 배우가 아닌 제작 실장으로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에버랜드, 역대급 꽃잔치 개최..사파리 리뉴얼에 서커스까지

120만 송이의 봄꽃이 만개하는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수준을 넘어 신규 공연과 리뉴얼된 사파리 콘텐츠 그리고 세계적인 예술가와의 협업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축제의 중심인 포시즌스가든은 약 1만 제곱미터 규모의 광활한 부지에 마이 스프링 팔레트라는 콘셉트로 거대한 튤립 정원을 조성했다. 에버랜드는 올해 튤립 식재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정원 연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압도적인 규모감을 자랑한다. 특히 대형 발광다이오드 스크린과 실제 화단을 결합한 인피니티 튤립 가든은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원 곳곳에는 봄의 색채를 가득 담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소셜미디어에 올릴 인생 사진을 찍으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야간에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나이트 튤립 가든이 펼쳐진다. 화려한 조명과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브루스 먼로와 협업한 가든 라이팅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수만 개의 광섬유 조명과 예술적인 아트 조형물이 정원 전체를 수놓으며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낮에는 화사한 꽃의 향연을 즐기고 밤에는 환상적인 빛의 예술을 만끽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꽃구경 외에도 오감을 만족시킬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도 풍성하다. 튤립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튤립 모양의 디저트와 신선한 봄 채소를 듬뿍 넣은 샐러드 등 시즌 한정 메뉴들도 선보인다. 오직 튤립축제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굿즈들도 마련되어 있어 축제의 여운을 집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번 축제 기간에는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 정원인 하늘정원길도 같은 날 개방되어 은은한 매화 향기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시설 중 하나인 사파리월드는 다음 달 1일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사자와 호랑이 그리고 불곰 등 맹수들을 더욱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방사장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탐험 차량을 소음과 진동이 적은 친환경 전기차 버스로 전면 교체하여 동물을 보호함과 동시에 관람객들에게는 더욱 몰입감 넘치는 탐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 콘텐츠 역시 월드클래스 수준으로 강화됐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특수효과가 결합된 스페셜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이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은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세계적인 서커스 공연인 윙즈 오브 메모리가 매일 두 차례씩 진행된다. 눈을 뗄 수 없는 아찔한 묘기와 예술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 공연은 에버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튤립축제는 꽃의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새로워진 사파리월드와 세계적인 수준의 신규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계와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20만 송이의 꽃들이 빚어내는 무지갯빛 물결과 짜릿한 사파리 탐험 그리고 밤하늘의 불꽃까지 더해진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올봄 반드시 가봐야 할 최고의 축제로 기억될 전망이다.벚꽃이 피기 전 가장 먼저 찾아오는 튤립의 유혹은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것으로 보인다. 화사한 봄꽃 사이를 거닐며 일상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봄의 전령사가 전하는 향기로운 초대장이 지금 우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