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엔터

코리아엔터

활동 중단한 차주영, 알고 보니 전신마취 대수술 받아

 배우 차주영이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인해 전신마취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그의 근황은 동료 배우 하지원과 가수 성시경의 대화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예상보다 심각했던 건강 상태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 홍보를 위해 배우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차주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성시경은 과거 자신의 방송에 출연했던 차주영을 언급하며 이번 자리에 초대하려 했으나 건강 문제로 함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성시경은 차주영이 단순히 회복 중인 것이 아니라 "전신마취를 하고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언급해 수술 규모가 작지 않았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에 하지원은 당일 촬영에 오면서 차주영과 통화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그가 완전히 회복되면 함께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말해 돈독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하지원은 차주영의 인간적인 매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차주영을 "사람 자체가 웃기고 순수한 매력이 있으며 사랑스럽다"고 표현하며, "처음 만났음에도 오래 본 동생처럼 털털하고 편해 속 깊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게 됐다"고 덧붙여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앞서 차주영은 지난 1월 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장기간 지속된 비출혈 증상으로 정밀 검사를 받았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주영 본인 역시 수술 후 SNS에 혈흔이 묻은 사진을 게재하며 심각한 상태임을 암시해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한편, 동료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차주영이 출연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는 권력의 정점에 서기 위한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차주영의 촬영 분량이 정상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비슬산의 화끈한 봄 파티 준비 끝

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립대구과학관 광장과 비슬산 유스호스텔 일원에서 펼쳐지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비슬산의 참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유서 깊은 문화관광축제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한데 어우러져 영남권의 대표적인 봄철 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올해는 축제가 시작된 지 서른 돌을 맞이하는 아주 뜻깊은 해인 만큼, 기념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첫날인 17일에는 국립대구과학관 광장에서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열린다. 개막식의 시작은 달성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담긴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화려한 빛의 향연인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본격적인 개막식과 함께 비슬산 참꽃문화제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2026인분 참꽃비빔밥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수천 명의 방문객이 대형 비빔밥을 함께 나누는 이 장면은 축제의 상징적인 볼거리로 꼽힌다.개막의 열기는 축하공연에서 정점에 달할 전망이다.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감성 발라더 조성모, 나상도, 오유진 그리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노라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초호화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대중성과 인지도를 모두 갖춘 출연진이 꾸미는 무대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이며,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피날레 불꽃쇼가 개막의 대미를 장식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이어지는 18일부터 19일까지의 본행사 기간에는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상설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져 지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준다. 또한 달성군의 우수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지역 유관기관 홍보 부스, 개성 넘치는 물건들이 가득한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오감이 즐거운 축제를 완성한다.올해 축제 기획에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사실이다. 행사 장소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관람객들이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머무르며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휴식 중심의 공간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고질적인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슬산휴양림 입구 삼거리 일원에 임시주차장 2곳을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하여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 제공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제30회를 맞이한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전국의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달성군의 대표 봄 축제로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이 축제장을 직접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품격 있는 문화 공연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는 환영의 메시지를 덧붙였다.대한민국 명산 중 하나인 비슬산의 절경과 화려한 출연진의 공연, 그리고 풍성한 먹거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이번 제30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올봄 반드시 가봐야 할 축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 정보는 비슬산 참꽃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분홍빛 참꽃의 물결은 벌써부터 많은 시민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