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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개봉 10일 만에 흥행 신화

 공포 영화 '살목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오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가 101만8115명에 달했다고 투자·배급을 맡은 쇼박스가 발표했다. '살목지'는 개봉 10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겼으며, 이는 2019년 개봉한 '변신' 이후 호러 장르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또한,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도 하루 앞선 수치로 주목받고 있다.

 

'살목지'는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손익분기점을 기념하기 위해 귀신 분장 무대인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관객들의 후기가 이어지면서 N차 관람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 영화는, 손익분기점을 넘긴 후에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이야기다.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귀신 부르는 앱: 영'의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살목지'는 개봉 초기부터 화제를 모았고, 관객 수의 빠른 증가 속도는 영화의 완성도와 흥미로운 스토리 덕분으로 분석된다. 영화가 흥행하면서 충남 예산의 살목지를 찾는 방문객도 급증하고 있으며, 안전대책이 강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살목지'의 성공이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 영화는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결국, '살목지'는 현재 흥행 중인 공포 영화 중 하나로 자리잡으며, 향후 더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만든 '왕사남' 성지순례 코스 등장

발자취를 따라가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왕릉팔(八)경'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역사의 한복판으로 초대한다.올해 '왕릉팔경'의 첫 번째 여정은 바로 단종의 이야기다. 기존에 단종의 능인 영월 장릉만 당일로 둘러보던 단편적인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올해는 1박 2일 일정으로 대폭 확대하여 그 깊이를 더했다. 영화를 통해 단종의 삶에 몰입했던 관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이번 1박 2일 코스는 단종의 생애를 입체적으로 따라간다. 어린 나이에 상왕으로 물러나 머물러야 했던 창덕궁에서 시작해, 유배지이자 결국 무덤이 된 영월 장릉, 평생 남편을 그리워한 정순왕후의 한이 서린 남양주 사릉, 그리고 마침내 부부의 신주가 함께 모셔진 종묘 영녕전까지, 그의 비극적 서사를 온전히 체험하도록 구성했다.국가유산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크린 속 서사가 눈앞의 유적과 만나면서 역사가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가 불러일으킨 대중적 관심을 실제 역사 탐방으로 연결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다.단종 이야기 외에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다음 달에는 역사학자 신희권 교수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경복궁, 양주 회암사지, 구리 동구릉을 탐방하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도 각 분야 명사와 함께하는 심도 깊은 테마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역사 속으로 떠나는 이번 '왕릉팔경'의 4월과 5월 프로그램 참여 예약은 바로 내일인 16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작된다. 회당 26명에서 3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 유료 프로그램으로, 영화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고 싶은 이들의 빠른 예약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