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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최고기 “새로운 여자 만난 것 같아” 여자친구 변신


결혼을 앞둔 이주은이 웨딩촬영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오랫동안 유지해 온 스타일에서 벗어나 단발머리를 선택한 가운데, 연인 최고기는 달라진 모습을 보자마자 연이어 칭찬을 건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에는 ‘웨딩촬영 다음주인데... 단발병 온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웨딩촬영을 앞둔 이주은이 미용실을 찾아 헤어스타일을 고민하는 모습부터 실제로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주은은 미용실에 도착한 뒤 “다음 주에 웨딩촬영이 있다”고 밝히며 스타일을 바꿀지 고민했다. 특히 그는 “단발 괜찮으면 단발 웨딩을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도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할 생각을 내비쳤다.

 

웨딩촬영을 일주일 앞둔 만큼 머리 모양을 결정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사진으로 남는 중요한 촬영인 만큼 어떤 스타일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릴지 고민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주은 역시 “최대 난제다”라고 말하며 고민을 드러냈고, 결국 “난 선생님께 맡기겠다”고 결정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주은은 “나한테 어울리는 머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웨딩촬영을 앞둔 시점에 과감한 선택을 한 셈이다.

 

고민 끝에 이주은은 결국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기존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미용실을 나선 그는 가장 먼저 연인 최고기의 반응을 살폈다.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만큼 최고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관심을 모았다.

 

이주은은 최고기에게 “설레냐. 새로운 여자 만난 것 같지”라고 물었다. 이에 최고기는 “그런 것 같다”고 답하며 달라진 분위기를 인정했다. 이어 이주은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더니 “훨씬 낫다. 얼굴 진짜 작아 보인다”고 칭찬했다.

 


최고기의 반응은 한 번의 칭찬으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이주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다시 언급하며 “단발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웨딩촬영을 앞두고 예상하지 못했던 스타일 변화를 선택했지만, 최고기에게는 오히려 이주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 모습이다.

 

최고기는 이주은이 단발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자기가 단발이 어울리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서 “이분 저 만나면서 단발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단발을 하지 않았던 이주은이 결혼을 앞두고 처음으로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한 만큼 두 사람에게도 색다른 순간이 됐다.

 

특히 최고기는 단발머리로 바뀐 이주은의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인다는 점을 거듭 언급했다. 단순히 머리 길이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졌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주은 역시 자신의 변신을 직접 확인하고 연인의 반응을 살피며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웨딩촬영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단발머리를 선택한 만큼 이번 변신은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도 눈길을 끄는 장면이 됐다. 특히 웨딩촬영을 위해 익숙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대신 자신에게 어울리는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더욱 과감한 선택이었다.

 

한편 최고기는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파경을 맞았으며, 이후 최고기는 딸을 육아해왔다.

 

이후 최고기는 최근 자신의 ‘최고기의 육아채널’ PD인 이주은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주은은 웨딩촬영을 일주일 앞두고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최고기 역시 달라진 연인의 모습에 “훨씬 낫다”, “단발이 더 예쁘다” 등의 말을 건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꽃길만 걸으라더니, 여기였네" 부산 가을 산책

지 않고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생태공원 세 곳이 저마다 다른 빛깔로 나들이객을 맞는다.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가을철을 맞아 화명·대저·삼락 생태공원 일원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원마다 특색 있는 식물과 화단을 배치해 방문객이 취향에 따라 가을 풍경을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화명생태공원은 노란색과 붉은색의 대비가 돋보이는 곳이다. 연꽃습지 일대에는 3만4000㎡ 규모의 황화코스모스 단지가 펼쳐진다. 넓게 이어지는 황금빛 꽃밭은 가을 산책의 배경이자 계절감을 담는 촬영 장소가 된다. 꽃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거나 한발 물러서 전체 풍경을 바라보며 서로 다른 모습을 담을 수 있다.같은 공원 수생식물원 주변으로 발길을 옮기면 붉게 물든 댑싸리 단지가 나타난다. 규모는 8800㎡다. 둥글게 자란 댑싸리가 모여 황화코스모스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한 공원에서 두 가지 가을빛을 만날 수 있어 꽃과 식물을 감상하는 산책을 계획하기에 좋다.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공간도 마련됐다. 화명생태공원 꽃단지 주변에는 풍차와 그네 포토존, 감성적인 문구를 담은 안내판이 설치됐다. 꽃밭만 촬영하는 대신 조형물을 함께 담으면 여행 사진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식재 공간에 들어가지 않고 주변 관람객의 통행을 배려하는 것이 좋다.분홍빛 가을 풍경을 찾는다면 대저생태공원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는 1만㎡에 걸쳐 핑크뮬리 군락이 조성돼 있다. 분홍쥐꼬리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무리 지어 자라며 부드러운 색감을 드러낸다. 군락 전체를 배경으로 담으면 황금빛 꽃밭이나 붉은 댑싸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삼락생태공원에서는 다양한 초화가 어우러진 화단을 만난다. 가족테마화단에 국화를 포함한 8종, 총 4060본을 선보인다. 한 종류의 식물이 넓게 펼쳐진 화명·대저와 달리 여러 식물의 색과 모양을 비교하며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가족과 천천히 걸으며 가을 식물을 살펴볼 만한 공간이다.세 공원을 모두 둘러보기보다 보고 싶은 풍경을 중심으로 목적지를 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노랑과 빨강의 대비는 화명에서, 분홍빛 군락은 대저에서, 다채로운 가을 화단은 삼락에서 즐길 수 있다. 야외 산책인 만큼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고 편한 신발과 겉옷을 준비하면 한결 여유로운 나들이가 된다.조경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이 계절 꽃이 가득한 낙동강 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