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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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기업 16.4% 역대 최대치..정상기업 성장 저해하는 금융의 그림자

 국내 한계기업(좀비기업)의 비중이 최근 16.4%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계기업은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을 초과하지 못하는 상태가 3년 이상 지속되는 기업으로, 이들의 증가가 정상기업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계기업은 중소기업에서 17.4%, 대기업에서 12.5%를 차지하며,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운수·전기가스·부동산 등에서 높은 비중을 보인다. 이들 기업은 진입 2년 전부터 재무 상태가 악화되며, 진입 이후에도 정상기업보다 낮은 수익성과 유동성을 유지한다.

 

이러한 한계기업은 금융권의 안정성에도 악영향을 미치며, 신용공여가 주로 은행권에 집중되어 있지만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기업 대출의 8.5%가 한계기업에 대한 여신으로 집계되었고, 특히 부동산 한계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비중이 증가하면서 부실 위험이 커질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계기업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정상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국은행은 "한계기업의 증가는 금융시스템의 잠재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구조조정과 취약업종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쿠키런 테마존 공개

역을 쿠키런 세계관으로 꾸미고, 다양한 체험 요소를 포함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17일 발표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약 27% 증가했으며, 해외 관람객도 약 13% 늘어났다.이번 행사는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한국 전래동화 '용궁'을 주제로 한 공간에서 '용감한 쿠키'와 '밀키웨이맛 쿠키' 등 캐릭터가 등장한다. 관람객들은 해양생물과 보물을 찾는 스토리형 콘텐츠를 통해 상호작용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는 총 9개의 쿠키런 테마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입구 '웰컴존'부터 시작해 여러 테마 공간이 이어진다.주말과 공휴일에는 '용감한 쿠키'와 '바다요정 쿠키' 캐릭터 공연이 진행되며, 포토타임과 AR 기반의 미션형 콘텐츠인 '스탬프 투어'도 제공된다. 이러한 체험형 콘텐츠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몰입감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굿즈 판매 또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쿠아샵에서 판매 중인 '랜덤 키캡 키링'은 출시 3일 만에 완판되었으며, 증정용 부채와 피크닉 매트도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이러한 인기 상품들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쿠키런 팬들과 아쿠아리움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쿠키런 in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바다모험전'은 아쿠아리움의 인기와 쿠키런 IP의 매력을 결합한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