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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의 경고 "탄약은 충분, 전쟁은 우리가 끝낸다"

 미국 국방부가 이란과의 군사 작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일축하며, 작전의 시간표는 전적으로 미국이 통제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충분한 탄약과 무기를 비축하고 있어 작전을 지속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미 중부사령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군사 작전에 대한 미국의 의지가 철통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군의 지속 능력을 의심하는 이란의 기대가 심각한 오판이라고 지적하며, 미국이 설정한 군사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만큼 작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브래드 쿠퍼 미 중부사령관은 현재 전황이 이란의 전투력은 약화되는 반면 미군의 전투력은 강화되는 국면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72시간 동안 미군 폭격기가 이란 영토 깊숙한 곳을 포함해 총 200여 개의 핵심 목표물을 정밀 타격하며 압도적인 공중 우세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미군의 공습은 이란의 군사적 잠재력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하 깊숙이 숨겨진 탄도미사일 발사대는 물론, 이란의 우주사령부에 해당하는 기관까지 파괴하여 향후 위협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러한 작전의 결과, 이란의 탄도미사일 공격은 첫날 대비 90% 이상 감소했다.

 


미군의 공세는 해상에서도 이어졌다. 쿠퍼 사령관은 현재까지 이란 함정 30척 이상을 격침했으며, 여기에는 2차 세계대전 항공모함 크기에 버금가는 대형 드론 운반함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지시에 따라, 이란의 미사일 생산 능력 자체를 체계적으로 해체하는 다음 단계 작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헤그세스 장관은 이번 작전의 목표가 이란의 정치 체제 변화나 후계 구도 개입에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미사일 산업 기반 파괴와 핵 능력 무력화라는 순수한 군사적 목표에 집중할 것이며, 작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난민 문제 역시 미국이 아닌 주변국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정리했다.

 

오크밸리 야간 레이스, 1000명이 몰린 비결은

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자연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주목받았다.낮 동안 골퍼들의 무대였던 오크힐스CC 필드가 해가 지자 화려한 조명으로 물든 10km의 이색 트랙으로 탈바꿈했다. 참가자들은 카트 도로를 따라 조성된 코스를 달리며, 오르막과 곡선 구간이 주는 도전적인 재미와 함께 빛의 연출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는 기록 경쟁을 위한 레이스가 아닌, 달리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몰입형 콘텐츠로 완성됐다.현장의 열기는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가수 션의 등장으로 한층 뜨거워졌다. 그는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참가자들과 함께 코스를 달리며 소통했고, 이는 행사를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그의 참여는 참가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기폭제가 되었다.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약 1000명의 참가자들은 경쟁보다 경험에 집중하는 러닝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했다. 행사 종료 후 "기대 이상의 경험이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는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지며, 이번 레이스가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음을 증명했다.오크밸리 리조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숙박 중심의 공간을 넘어, 고객의 경험을 설계하는 '체험형 복합 리조트'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참가자들에게 객실 할인, 식음 혜택 등을 제공하며 행사를 리조트 전체를 즐기는 체류형 콘텐츠로 확장시켰다. 이는 오크밸리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가 됐다.오크밸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리조트가 가진 공간과 자연의 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