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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또 F-16 추락…미군 전투기 잇단 사고


미 공군 소속 F-16 파이팅 팰컨 전투기가 독일 공군기지에서 추락했다. 불과 5일 전 미국 텍사스주에서도 F-16 전투기가 추락한 데 이어 일주일 사이 두 차례 사고가 발생하면서 미군의 전투기 운용과 전력 상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 등 외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후 2시30분께 독일 서부 스팡달렘 공군기지에 착륙을 시도하던 미 공군 제52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추락했다.

 

사고 당시 조종사는 탈출에 성공했지만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당시 군용 항공기 4대가 훈련 비행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2대는 스팡달렘 공군기지로 복귀하던 중이었다. 사고 전투기가 추락한 이후 나머지 항공기 3대는 인근 람슈타인 비행장으로 방향을 바꿨다.

 

현장에서는 사고 직후 거대한 검은 연기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주택 너머로 짙은 연기 기둥이 올라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 지역 당국은 전투기가 빠르게 하강하다 충돌한 뒤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주민들도 강한 충돌음이 들린 뒤 사이렌이 크게 울렸다고 증언했다.

 

이번 사고는 최근 발생한 또 다른 F-16 추락 사고와 시점이 가깝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미국 텍사스주 방위군 제149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정기 훈련 임무를 수행하던 중 추락했다. 당시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새와의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다. 더워존에 따르면 당시 함께 훈련하던 다른 전투기의 조종사가 관제탑에 사고 전투기 조종사가 새와 충돌한 것 같으며 비상 상황일 수 있다고 알렸다.

 


다만 더워존 역시 해당 발언만으로 사고 원인을 확인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미 공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투기 사고가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일반적인 임무보다 훈련 과정에서 저고도 비행과 공중전 기동, 야간 요격, 무장 투하, 고속 기동 등 기체와 조종사의 한계에 가까운 비행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20년 미국에서 발생한 F-16 사고에서는 야간 훈련 도중 GPS 이상이 발생한 가운데 조종사가 편대 분리를 위해 기동하는 과정에서 공간지각 상실을 겪은 뒤 지형과 충돌했다. 당시 사고는 단순한 기계적 결함만이 아니라 항법 장비 문제와 기상, 편대비행, 조종사의 공간지각 상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사례로 기록됐다.

 

최근 잇따른 F-16 사고는 미국의 전투기 전력 규모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발생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말 셰리 빅스 미국 하원의원은 군사 전문 매체 브레이킹 디펜스 기고문을 통해 현재 미 공군 전투기 전력이 창설 이후 가장 노후화하고 규모가 작은 상태라고 주장했다.

 

빅스 의원에 따르면 미 공군은 구형 전투기를 신형 전투기가 도입되는 속도보다 빠르게 퇴역시키고 있다. 공군이 운용하는 임무 전투기 수도 미 의회가 법으로 정한 최소 기준인 1145대 아래로 떨어졌으며, 2028 회계연도에는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미 공군의 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는 F-35A 38대와 F-15EX 24대 등 모두 62대의 전투기를 구매하는 계획이 담겼다. 그러나 전투기 전력 감소를 안정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빅스 의원은 특히 중국의 전력 증강 속도를 문제로 꼽으며 미 공군의 전투기 전력이 줄어들면 국제적 임무를 수행하면서 중국의 도전에 대응할 여력도 감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스팡달렘 공군기지의 전략적 중요성도 거론된다. 이 기지는 미군과 나토가 중동 지역 공습 작전을 수행할 때 활용해온 주요 기지 가운데 하나다.

 

결국 독일에서 발생한 이번 F-16 추락 사고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향후 미군의 대응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텍사스 사고 이후 불과 며칠 만에 같은 기종의 사고가 이어진 만큼 미 공군의 사고 조사 결과와 전투기 운용 상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 커플여행, KTX 타고 반값 혜택까지 챙긴다

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실제로 아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진다.혼자 국내 여행을 계획한다면 경북 봉화가 한 가지 사례가 될 수 있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봉화까지 무궁화호 왕복 요금은 4만7800원이다. 이를 '인구감소지역 자유여행상품'으로 구매한 뒤 열차 이용 당일 방문 지역 관광지에서 QR코드 인증을 하면 열차 요금 전액을 할인쿠폰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봉화는 여기에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13개 지역에도 포함된다. 교통비를 사실상 아끼면서 별도로 2만원 상당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셈이다.숙박 할인도 적용할 수 있다. 7만원짜리 숙소를 이용할 경우 3만원 할인권을 사용하면 실제 숙박비는 4만원이 된다. 봉화에 도착한 뒤 티맵 방문 인증까지 하면 5000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이 경우 1박2일 여행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교통비 4만7800원, 온누리상품권 2만원, 숙박 할인 3만원, 티맵 포인트 5000원으로 모두 합쳐 10만2800원 상당이다. 실제 여행객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할인 적용 후 숙박비 4만원과 현지 식비 등이 된다.커플 여행이라면 안동도 혜택을 겹쳐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안동은 철도 요금을 100% 환급받을 수 있는 41개 지역에 포함돼 있는 동시에 하반기 반값여행인 '지역사랑 휴가지원' 참여 지역이기도 하다.서울에서 안동까지 KTX를 이용하는 2명의 왕복 요금은 약 11만800원이다. 자유여행상품으로 구매하면 이 금액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숙박비가 7만원이라면 3만원 할인권을 적용해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여기에 반값여행을 신청하면 현지에서 사용한 여행경비의 5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가능하다. 두 사람이 식비와 체험비 등으로 20만원을 사용한다면 10만원을 환급받게 된다.이렇게 계산하면 2인 안동 여행에서 교통비 약 11만800원, 숙박비 3만원 할인, 반값여행 환급 10만원을 합쳐 총 24만8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반값여행은 여행 전에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계획을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후 관련 증빙도 제출해야 한다.자동차 여행을 계획한다면 티맵 방문 인증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인구감소지역을 여러 곳 방문하면 포인트가 누적된다. 한 곳을 방문하면 5000포인트, 두 곳이면 1만원, 세 곳이면 1만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세 지역을 방문할 경우 총 3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전기차 이용자는 200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