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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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비트에 덩실덩실…'탈춤'의 상상초월 변신

 전통의 현대적 변주를 선보이는 플랫폼 '링크서울(LINKSL)'이 또 한 번의 파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여름, 조선 시대 '갓'을 현대미술과 결합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첫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 민족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긴 '탈춤'을 무대 위로 소환한다.

 

링크서울의 첫 번째 에피소드 'EP:1, GAT'이 전통 의관이 지닌 정적인 조형미와 선의 미학을 탐구하는 시각적 전시였다면, 두 번째 에피소드 'EP:2, TALCHUM'은 그 맥을 이어받아 한층 역동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이 지닌 신명과 서사를 '공연'이라는 입체적인 형태로 풀어내며 관객과의 호흡을 시도한다.

 


공연은 전통의 원형을 보존하는 1부와 현대적 재해석을 가미한 2부로 나뉜다. 1부에서 봉산탈춤 본연의 멋을 오롯이 선보인다면, 2부에서는 '신발'이라는 현대적 상징물과 현대무용을 결합해 오늘날 우리의 삶을 투영한다. 이는 전통을 박제된 유물이 아닌, 동시대와 함께 숨 쉬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링크서울의 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장르의 벽을 깬 신선한 조합이 돋보인다. 댄스 레이블 '꼬레오'의 유수경 대표가 총연출을 맡고 실력파 무용수들이 무대를 채우는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지점은 힙합과의 만남이다. 래퍼 우원재가 특정 회차의 피날레에 합류, 가장 한국적인 탈춤의 장단과 힙합의 리듬이 충돌하며 만들어낼 강렬한 순간을 예고하고 있다.

 


링크서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전통의 선순환'이라는 가치를 실현한다. 티켓 및 관련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립민속박물관에 기부하여 우리 문화유산 보존에 힘을 보탠다. 나아가 내년에는 영국 런던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미학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11'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을 통해 이루어진다.

 

‘고 풀 닌자’ 시즌, 레고랜드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

닌자고 세계 속 주인공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고 그 세계관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강조되었다.첫 번째 퍼포먼스인 ‘휩 어라운드 댄스 파티’는 브릭스트리트 원형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 공연에서는 주인공 ‘소라’와 닌자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악당에게 빼앗긴 에너지를 되찾는 역동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관객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프리 댄스와 얼음 땡 미션을 통해 에너지 미터를 채워나가며, 닌자 롤 동작을 따라 하면서 협력의 즐거움을 느낀다.두 번째 퍼포먼스인 ‘세레모니 오브 닌자’에서는 인기 캐릭터 ‘로이드’와 ‘니야’가 어린이 관람객들을 정식 닌자로 임명하는 서약식을 진행한다. 닌자 훈련을 쌓아온 어린이들은 레고 닌자고 구역과 파크 전역에서 ‘스탬프 투어’ 미션을 완료한 후, 이 공연에 참여하여 스핀짓주와 발차기 같은 동작을 익히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파크 곳곳에는 캐릭터들과 인사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밋앤그릿’ 포토 타임도 마련되어 있다. 인기 닌자인 ‘로이드’는 야간 개장 시 파크 내부와 레고랜드 호텔에서 깜짝 출현하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레고랜드는 이번 시즌 동안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해 스탬프를 모으면 한정판 랜덤 배지를 받을 수 있으며, 평일에는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에서 무료로 레고 닌자고 가면을 제공한다. 또한, 미니랜드 곳곳에 숨겨진 닌자를 찾는 ‘닌자를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되며, 참여 후 인증샷을 남기면 추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이번 ‘고 풀 닌자’ 시즌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레고랜드의 매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