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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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쉬엄쉬엄 '즐기는 건강 여행'

 매력이 넘치는 한강에서 부담 없이 힐링하고 여유를 즐기며 건강을 찾아가는 '제1회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가 6월 1일~2일에 열린다. 

 

행사는 순위 경쟁이 아닌 도심의 정취를 즐기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수영·자전거·달리기 3가지 종목을 이틀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완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쉬엄쉬엄 초급자 코스와 상급자 코스로 나뉜다. 수영 코스는 300m, 1km이며  자전거 코스는 10㎞와 20㎞, 달리기 코스는 5㎞와 10㎞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의 대표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특별 포인트를 최대 1만 500점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참가비 2만 원과 함께 네이버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축제에는 '펀(FUN) 체험존'이 운영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음악분수 메인무대에서는 국악, 오페라, 성악 공연과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인 '소울번즈' 공연 등이 진행된다.

 

요즘 커플들이 제주 가는 진짜 이유, 바로 '이것' 때문

의 감정과 분위기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행위 자체가 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는 새로운 공식이 자리 잡았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커플 스냅'이 있다. 이제 제주는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는 섬이 아니라, 두 사람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거대한 야외 스튜디오로서 기능한다. 숲의 고요함, 오름의 자유로움, 바다의 생동감, 노을의 낭만 등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장소를 선택하고, 그 안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여행의 핵심 콘텐츠가 된다.몽환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숲이 정답이다. 샤이니숲길이나 머체왓숲길처럼 깊은 삼나무 숲은 별다른 소품 없이도 고요하고 깊이 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특히 안개가 옅게 끼거나 이른 아침 부드러운 빛이 들어오는 시간대는 인물 사이의 감정선에 집중한,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탁 트인 들판과 에메랄드빛 바다는 청춘의 활기찬 에너지를 담아내는 무대가 된다. 렛츠런팜 제주의 넓은 초원이나 김녕 떠오르길의 역동적인 해안선은 정적인 포즈보다 함께 뛰고 웃는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하기에 알맞다. 잘 나온 결과물 한 장보다 촬영 과정 전체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20대 커플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해 질 녘 '골든아워'는 낭만적인 순간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닭머르해안길이나 허니문하우스 같은 일몰 명소에서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담는 실루엣 컷은 시간이 지나도 가장 오래도록 기억되는 장면이 된다. 많은 커플이 이 30분의 시간을 위해 하루 전체의 동선을 계획할 만큼, 노을은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촬영 콘셉트다.최근에는 레트로한 상점이나 독특한 질감의 건축물을 활용한 '힙'한 감성의 촬영도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이는 제주가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개인의 개성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이미지 생산 기지'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같은 장소라도 구도, 색감, 스타일링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