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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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건강을 위한 근력운동으로 노화에 대비하자!

 나이가 들면 근력운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근육량은 30세를 넘기면서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근육 감소는 골절 및 낙상 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특히 하체 근육이 부족한 경우 이러한 문제가 더 심각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체 근육이 충분하지 않으면 무릎과 허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성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체 근육이 줄어들면 바지가 헐렁해지는 것이 눈에 띄거나, 의자에 앉았다가 일어서면 엉덩이가 아프다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하체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이 필수적이다. 스쿼트와 런지는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근력 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 강화에 더욱 도움이 된다. 적절한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지만, 하루에 권장되는 단백질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진해 군항제 막바지, ‘벚꽃 엔딩’ 막으려는 인파

들의 발길을 재촉하며, 가는 봄에 대한 아쉬움으로 가득한 진풍경을 연출했다.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는 막바지에 이르러 만개한 벚꽃과 구름 인파가 절정을 이뤘다. 대표 명소인 경화역 공원에서는 폐선로를 따라 이어진 벚꽃 터널 아래에서, 여좌천에서는 하천 위로 드리운 벚꽃을 배경으로 상춘객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해 분주했다.김해 연지공원 역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기를 잃지 않았다. 포근한 기온 속에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벚꽃 터널을 이루는 산책로를 거닐거나, 잔디밭에 앉아 여유를 만끽했다. 유모차를 끈 가족, 반려견과 산책에 나선 시민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완연한 봄날의 풍경을 완성했다.거제 독봉산웰빙공원 일대도 꽃구경에 나선 인파로 가득 찼다. 고현천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에는 연분홍 벚꽃과 노란 유채꽃이 화려한 색의 조화를 이루며 상춘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자전거를 타거나 가볍게 뛰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이날 경남 지역의 벚꽃 명소를 찾은 이들은 입을 모아 “밤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면 벚꽃이 모두 떨어질 것 같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만개한 벚꽃이 선사하는 짧고 화려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들이 모여 각 명소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경남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화려하게 피어났던 벚꽃들이 이 비와 함께 대부분 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남의 2026년 봄날의 향연은 서서히 막을 내릴 채비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