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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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부터 '체중 관리'까지… 견과류가 건강을 바꾼다!

 견과류는 건강한 간식이자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한 영양 식품이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는 포만감을 높이고 체중 관리, 혈당 조절, 인슐린 저항성 감소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대표적인 견과류로는 땅콩, 아몬드, 피스타치오, 캐슈넛, 호두, 헤이즐넛이 있다.

 

땅콩은 가장 많은 단백질을 함유하며 마그네슘도 풍부해 혈당 조절에 좋다. 아몬드는 건강한 지방, 비타민 E, 마그네슘이 풍부하며 체중 감량 식단에도 적합하다. 

 

피스타치오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며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 캐슈넛은 구리가 풍부해 뼈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며, 구우면 항산화 성분이 증가한다.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병과 뇌 건강에 좋지만 지방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헤이즐넛은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이 많아 염증 완화와 산화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이다.

 

고창 청보리밭, 23만 평이 초록빛으로 물든다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하고 상춘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라는 주제 아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축제의 무대가 되는 학원농장 일대는 약 77만㎡(23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대지다. 끝없이 펼쳐진 청보리밭은 바람이 불 때마다 푸른 파도처럼 넘실대며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사람 키만큼 자란 보리 사이를 거닐 수 있는 '보리밭 사잇길 걷기'는 오직 이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올해 축제는 방문객의 편의를 대폭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고창군은 주차요금 1만 원을 전액 '고창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 상품권은 축제장 내 상점과 식당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사실상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는 셈이다. 이는 관광객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시도다.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덜컹거리는 트랙터 관람차를 타고 보리밭과 숲길을 둘러보는 체험은 어른 아이 모두에게 인기다. 특설무대에서는 국악과 트로트 등 흥겨운 공연이 연일 이어지고, 보리떡, 복분자, 풍천장어 등 고창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가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고창군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주요 지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바가지요금 없는 깨끗한 축제 운영에도 힘쓸 방침이다.이번 축제는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23일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열린다.